보성소방서(서장 김문용) 보성119안전센터는 26일 보성군 소재의 보성 충의당에서 문화재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보성 충의당은 일제강점기 건축물로 전라남도 민속문화재 제 48호로 지정됐다.
훈련은 소방공무원, 군청 문화재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초기 화재 진압 요령 및 인명 대피 요령 훈련으로 진행됐다.
보성119안전센터(센터장 박은수)는 “목조문화재는 화재 발생 시 초기 소화에 실패하면 전소 가능성이 높아 초기진화가 중요하다”며 문화재 관계인에게 평소 화재예방을 당부했다.
정찬엽 객원기자 bettercy@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보성소방서 보성119안전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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