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8시18분께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자동차 별관사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지하 2층 축전지실에서 일어난 화재는 2시간 10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지하 2층 전산실에서 근무하던 직원 2명이 대피했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 화재로 1천8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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