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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소방서, 긴급구조종합훈련 대비 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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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훈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4/28 [11:39]

강서소방서, 긴급구조종합훈련 대비 철저

김철훈 객원기자 | 입력 : 2016/04/28 [11:39]
▲ 구급대원들이 현장 응급의료소 운영 회의를 실시하고 있다.   

서울 강서소방서(서장 김병로)27일 오후 130분 강서구 등촌동에 위치한 한국가스공사에서 각종 재난 발생에 따른 신속한 현장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2016년 긴급구조종합훈련 실전 예행연습을 실시했다. 

 

긴급구조종합훈련은 대형재난 발생 시 현장 상황파악, 유관기관 상황전파, 현장대응, 지휘 통제 등 사고수습 전반에 대한 재난 컨트롤 타워 기능 점검을 위해 매년 1회 실시하는 소방서 비상재난대응조직 훈련이다.

 

이날 훈련은 내달 18일 긴급구조종합훈련 본 훈련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실전 대응 훈련으로 소방관 60명 차량 25대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훈련은 한국가스공사에서 가스폭발화재가 발생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대응 단계 별 상황조치,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응급환자 중증도 분류 및 이송 조치, 가상 상황에 따른 불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재난상황 브리핑 및 복구수습 등의 단계로 긴급구조통제단 운영 매뉴얼에 따라 훈련을 진행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대형 사고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있는 능력을 향상시킬 수 도록 매년 실시하고 있는 긴급구조종합훈련을 더욱 철저하게 준비하겠다”며 “언제 어떻게 발생할지 모르는 다양한 상황에 맞는 실전과 같은 훈련을 매주 실시해 대형 재난으로부터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철훈 객원기자 chul5738@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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