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소방서(서장 송정호)는 지난 1일부터 봄철 산행 인구의 증가에 대비해 산악안전사고 대비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사전예방과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산악 안전시설물 일제 정비’, ‘등산목 안전지킴이 운영’, ‘간이 소방응급의료소 설치 운영’,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및 홍보 활동’, ‘구조대원의 산악구조능력 향상을 위한 긴급 산악구조 훈련’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송정호 서장은 “안전사고는 대부분 등산객의 부주의에 의한 사고가 많으므로 무리한 산행을 피해야 하며사고 발생 시에는 등산로에 설치된 119산악위치표지판이 도움이 되므로 한 번씩 확인해 두면 위급한 상황에서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금정훈 객원기자 kum4438@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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