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소방서(서장 김병로)는 지난 2일 서울소방학교 구조구급센터에서 진행된 구급분야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참가해 지금까지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자리를 가졌다.
첫째날인 2일 오후 서울소방 강서소방서를 비롯한 12개 소방서 60명이 참여해 화재진압 4인조법 경연을 통해 각 소방서에서 선발된 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뽐냈다.
4인조법은 주택 화재진압에 기본이 되는 진압 전술로써 4명이 1선 방수, 2층 복식사다리 이용 진입 방수를 실시하는 것으로 팀워크와 장비숙달 여부가 매우 중요하다.
이날 서울의 각 소방서들은 더운 날씨 속에서도 그동안 연마한 기술을 뽐내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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