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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소방서, 초고층 건축물 합동 소방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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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석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5/04 [11:09]

부평소방서, 초고층 건축물 합동 소방훈련

이인석 객원기자 | 입력 : 2016/05/04 [11:09]
▲ 최상층 옥상에서 옥내소화전 활용, 가상 화재진압을 실시하고 있다.     ©이인석 객원기자

 

부평소방서(서장 류호준)는 지난 4일 삼산동 서해그랑블 아파트에서 자위소방대와함께 신속한 초기 화재진압과 자율방화관리 대응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고층건축물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서는 소방차 10대와 소방공무원과 관계자 44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재발생 초기 자위소방대가 옥내소화전을 활용해 화재진압을 실시하고 이어 소방출동대가 도착해 신속한 인명구조와 화재진압으로 입체적인 소방훈련을 펼쳤다.

 

소방서 관계자는 “고층건축물은 구조가 높고 복잡해 화재발생 지점 파악이 어렵고 연기의 수직상승으로 시야 확보의 취약함을 보이는 등 화재진압상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며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방지를 위해서는 자위소방대의 초기 활약이 매우 필요한 만큼 평소 화재에 대한 관심과 훈련으로 자위소방대의 역량 강화에 힘써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인석 객원기자 insok911@korea.kr

인천부평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홍보팀(소방장 이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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