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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소방서, 심폐소생술 배우는 선생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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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훈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5/04 [14:44]

증평소방서, 심폐소생술 배우는 선생님들

금정훈 객원기자 | 입력 : 2016/05/04 [14:44]

 

증평소방서(서장 송정호)는 지난 4일 대회의실에서 증평중학교 교직원 2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직원들은 30번 흉부압박과 2회 인공호흡, 자동제세동기의 전원 켜기, 패드 부착하기, 심장리듬 분석하기, 충격실시 절차 등을 실습함으로써 실제상황 발생 시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됐다.

 

일반적으로 심장마비 환자가 발생할 경우 4분이 경과하면 뇌손상이 시작되기 때문에 최초 목격자에 의한 신속한 응급처치는 환자소생에 가장 중요한 요건이다.

 

송정호 서장은 “긴급 상황은 대부분 가정과 직장에서 발생하는 만큼 초기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며 “선생님들이 학생들에게 응급상황에 대한 올바른 대처능력을 전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 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금정훈 객원기자 kum4438@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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