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소방서(서장 송정호)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증평군 보강천체육공원에서 ‘119소방안전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2천여 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어린이에게 안전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단위로 안전을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으며▲심폐소생술 체험 ▲물소화기 방수체험 ▲주택 기초소방시설(2017년 2월 4일까지 모든 주택에 설치) 홍보 부스 운영 등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김혜숙 예방안전과장은 “이번 소방안전체험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느끼고 위기상황에서도 침착하게 행동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금정훈 객원기자 kum4438@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민과 함께하는 119, 안전한 증평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