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선근아 기자] = 8일 오후 5시 3분께 강원 동해시 발한동의 한 주택 창고에서 불이 나 진화를 시도하던 거주자 박모(68) 씨가 얼굴에 2도 화상을 입었다.
불은 창고 10여㎡를 태워 소방서 추산 2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0여 분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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