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소방서, 2016년도 4월 중 화재발생 통계부평구 관내 지난 4개월 동안 총 99건 화재 발생
인천부평소방서(서장 류호준)는 2016년도 부평구 관내 화재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 4개월 동안(1월 1일~4월 30일) 화재발생은 총 99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98건과 비교해 보면 1건(1.0%) 증가했고 인명피해는 사망자 1명이 발생했으며 재산피해는 3억3천3백만원에서 4억2천7백만원으로 9천4백만원(28.2%)증가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원인별 화재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부주의 53건과 전기적요인 24건이 가장 높은 발생률을 보였고 다음으로 기계적 요인 8건, 미상 7건, 방화 3건, 화학ㆍ가스누출 2건, 기타 2건 순으로 발생했다. 장소별로는 비주거시설 39건, 주거시설이 34건, 기타 18건, 차량 6건, 임야 2건 순이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발생 통계분석 결과 전년 대비 화재발생은 1.0% 증가, 재산피해는 28.2% 증가했다”며 “시민들을 상대로 다양한소방안전교육 실시 확대 등 화재예방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인석 객원기자 insok911@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천부평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홍보팀(소방장 이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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