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소방서(서장 양중근)는 지난 9일 오후 3시부터 보훈병원 2층 강당에서서 관내 간호사 및 병원 관계자를 대상으로 화재 등 재난으로부터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병원 관계자 1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교육은 최근 발생한 화재사례를 바탕으로 한 화재발생 초기 대응법 및 화재발생 시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환자 대피 행동요령 등을 중점을 두고 시행됐다.
양중근 광산소방서장은 “의료시설은 다수인이 이용하는 시설로 재난발생시 대규모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평소 훈련과 교육으로 재난대처요령을 숙지해 안전사고방지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이기동 객원기자 homeplus010@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산소방서 홍보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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