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소방서(서장 송정호)는 10일 오전 보강천 체육공원에서 직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브라운백 미팅' 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브라운백 미팅은 직급을 떠나 소수의 인원들이 점심식사를 함께 하면서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자유롭게 대화하는 모임을 말한다.
2회째를 맞는 이번 모임은 동료와의 자유로운 토론 문화 형성으로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민행복 소방정책의 성공적 추진을 달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정호 서장은 "직원들이 행복하고, 구성원으로서 소속감과 긍지를 가질 때만이 그 조직이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낼 수 있다"며 "서로의 어려움과 관심사항 등에 귀 기울이고 생각을 공유할 때만이 도민들에게 감동 서비스가 가능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금정훈 객원기자 kum4438@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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