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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서 방화추정 화재… 모녀 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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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근아 기자 | 기사입력 2016/05/11 [11:13]

목포서 방화추정 화재… 모녀 중태

선근아 기자 | 입력 : 2016/05/11 [11:13]

[FPN 선근아 기자] = 9일 오후 10시 42분경 전남 목포의 한 아파트 1층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난 아파트 내부에서는 A(40, 여)씨와 A씨의 10대 딸이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됐다.

 

A씨 모녀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여전히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의 남편은 경찰에 “부부싸움 끝에 집을 나왔다”며 “이후 전화가 걸려와 죽어버리겠다고 말했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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