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소방서(서장 최동철)는 5월 중 근린생활시설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조사에서는 소방시설 전원차단 여부, 소방시설 잠금 및 폐쇄여부 등 정상작동과 유지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화재위험요소 등을 중점 점검한다. 중대한 위법사항은 관계법령에 따라 엄중히 조치하고 미흡한 사항은 시정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또 관계자를 대상으로 건축물 내 소방시설 사용법과 관리요령, 화재발생 시 대피요령에 대한 소방안전교육을 병행할 방침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근린생활시설 관계자와 종사자는 화재예방을 위한 각별한 경각심을 갖고 평소 소방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형철 객원기자 phc2432@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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