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소방서(서장 송정호)는 석가탄신일을 앞두고 화재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12일 보타사를 방문해 사찰 현황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석가탄신일을 전후로 봉축행사 관련 연등설치와 촛불사용 등으로 인한 화재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많은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해 위험요소 점검 및 사찰 관계자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실시됐다.
송정호 서장은 “석가탄신일 기간 특별경계근무를 철저히 해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전한 석가탄신일이 될 수 있도록 관계자들도 안전사고 및 화재에 철저한 대비를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금정훈 객원기자 kum4438@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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