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선근아 기자] = 13일 오후 8시 37분경 인천 계양구의 한 7층 상가건물 6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사무실을 비롯한 6층 일부를 태우고 1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상가 입주자와 7층 요양병원에 입원 중인 환자 등 30여 명이 긴급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5명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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