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선근아 기자] = 15일 오전 0시 32분경 충남 아산의 수출상품 포장전문업체에 불이 났다.
불은 공장 내부(1,320㎡)와 포장용 원자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억3천3백만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2시간여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포장용 합판을 자르는 재단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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