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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동부소방서, 미래 안전문화를 선도할 한국119소년단 발대식

미래의 안전지킴이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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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필영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5/17 [18:00]

김해동부소방서, 미래 안전문화를 선도할 한국119소년단 발대식

미래의 안전지킴이 육성

정필영 객원기자 | 입력 : 2016/05/17 [18:00]

 

▲ 신명초등학교 소년단 52명 대상 '미래 안전문화를 선도할 한국119소년단' 발대식     © 정필영 객원기자

 

김해동부소방서(서장 최만우)는 17일 삼계동 소재 신명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교감선생님, 지도교사, 소년단 52명, 소방관계자 등 56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계초등학교 한국 119소년단 발대식 및 119 안전지킴이 양성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한국119소년단 발대식은 소년단 지도교사 위촉과 임명장 수여에 이어 119소년단 선서와 격려말씀 순으로 진행됐고, 발대식 종료 후 풍수해 및 지진 관련 위기대처 능력향상 교육 등 소방의식 배양을 위한 119 안전지킴이 양성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한편 김해동부소방서는 2016년 현재 4개학교(신명초,구지초,활천초,대감초) 155명의 단원으로 소년단을 구성했고, 올해 소년단원과 함께 부산 안전체험관,소방방재센터 등 다양한 견학체험을 추진할 예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119소년단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학교와 가정에서 안전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앞장설 수 있는 안전지킴이로서 역할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정필영 객원기자 tkfkdgo4287@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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