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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소방서, 축제 기간 구명환 던지기 이색체험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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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대경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5/24 [13:19]

밀양소방서, 축제 기간 구명환 던지기 이색체험장 운영

하대경 객원기자 | 입력 : 2016/05/24 [13:19]
▲ 밀양소방서, 축제 기간 구명환 던지기 이색체험장 운영     © 하대경 객원기자

 

밀양소방서(서장 이강호)는 밀양아리랑대축제 기간 동안 관람객을 대상으로 수난사고 시 신속한 구조를 위한 구명환던지기 체험장을 운영했다.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 600여 명을 대상으로 구명환 멀리 던지기 체험장을 운영했다. 구명환은 잘못 던져 익수자가 머리에 맞으면 오히려 위험하고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것 보다 무거워 실제로 멀리 던지기 힘들기 때문에 체험이 필요하다.

 

여름철이 다가옴에 따라 물놀이사고를 예방하고 익수자가 발생하면 구조대원들이 오기 전에 시민들의 신속한 대처가 중요하기 때문에 이번 체험장을 운영하게 됐다.

 

그동안 밀양아리랑대축제에서 처음 시도된 체험장이라 많은 시민들이 호기심을 가지고 체험을 했으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박일호 밀양시장과 밀양경찰서 경찰관들도 다수가 체험을 하기도 했다.

 

밀양소방서장은 “익수자가 발생하면 절대 사람이 직접 물속으로 들어가면 안되고 구명환이나 줄을 던져서 구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하대경 객원기자 gkeorud12@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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