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한어린이집 원아들이 물소화기 체험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청주서부소방서

청주서부소방서(서장 김유종)는 24일 청주시 서원구 성화동에 위치한 행복한어린이집 교사 및 원생 70여명이 소방서를 방문해 소방서 견학과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어린이들에게 소방서에서 하는 일을 소개하고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화재 시 대피요령과 신고요령을 교육했으며 직접 물소화기 체험도 해보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교육을 진행한 박성원 소방관은 “어려서부터 안전이 습관 되도록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성주현 객원기자 joohyeons@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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