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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소방서, 물류창고 소방특별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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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욱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5/25 [13:55]

함안소방서, 물류창고 소방특별조사

김태욱 객원기자 | 입력 : 2016/05/25 [13:55]
▲ 함안소방서, 물류창고 소방특별조사 실시     ©김태욱 객원기자

 

함안소방서(서장 차차봉)는 지난 23일부터 내달 3일까지 2주간 물류창고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2015년 5월 김포 제일모직 물류창고 화재(사망 1, 재산피해 280억)와 같은 대형 창고화재 예방을 위해 함안군 관내 하이마트 외 6개소에 대해 실시한다.

 

창고시설은 대분이 샌드위치 패널 구조로 지어져 화재 시 급격한 연소확대가 우려되고 특히 냉장ㆍ냉동 창고의 경우 밀폐구조로서 관계자가 화재발생 사실을 인지하기 곤란해 인명ㆍ재산피해 발생 가능성이 높다.

 

주요 조사내용은 ▲일반창고시설 허가 후 랙크식 선반 설치 시 스프링클러헤드 설치 여부 ▲자체점검 대상의 점검의 적정성 확인 ▲소방안전관리업무 전반 실태 확인 등 이다.

  

차차봉 함안소방서장은 “창고시설의 특성상 화재가 발생하면 대규모 인명ㆍ재산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이번 조사를 통해 소방시설이 정상 작동되도록 조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태욱 객원기자 t2sfkim@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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