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소방서(서장 조길영)는 화재 및 심정지로부터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소소심 체험교실을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ㆍ소ㆍ심’이란 생활안전의 기초가 되는 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의 앞 글자를 딴 말로서 재난 등 위기상황 발생시 피해와 사망률을 크게 낮출 수 있는 누구나 알아야할 소방 상식이다.
통영소방서는 누구나 할 줄 아는 ‘소소심’을 목표로 각 연령대에 맞는 교육방식과 체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미륵산 케이블카 및 롯데시네마, 대형마트 전광판을 통해 홍보영상을 방영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상황발생 초기 5분이 생명을 좌우하는 만큼 평소 조금씩 관심을 갖고 소화기, 소화전 사용법과 및 심폐소생술(CPR) 기술을 익혀 둔다면 나뿐 아니라 내 가족, 나아가서는 내 이웃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줄 수 있는 가장 큰 무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 문의 및 기타사항은 통영소방서 예방안전과(055-640-9243)로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주세정 객원기자 2001619j@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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