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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안전본부, 전국대회 발표논문 최우수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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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 기사입력 2007/10/27 [11:42]

전북소방안전본부, 전국대회 발표논문 최우수 수상

이지은 기자 | 입력 : 2007/10/27 [11:42]
지난 25일 광주광역시 여성발전센타에서 열린 제6회 전국화재조사 심포지엄에서 1차 우수작으로 논문심사 통과한 “인화성 액체 유증기 화재폭발 사례에 대한 고찰”을 주제로 전주덕진소방서 박종필씨가 발표한 전북소방안전본부 연구논문이 최우수로 선정되어 영예로운 행정자치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제6회 전국화재조사 심포지엄 행사는 날로 늘어나는 화재피해 원인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화재조사의 주체적 역할 수행 및 대외 공신력을 제고하기 위해 소방방재청이 주최하여 실시한 행사로 전국 소방관서 화재조사업무 담당자 및 유관기관·단체 전문가, 각대학 교수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특히 최우수로 선정된 우리도의 연구논문은 인화성 및 폭발성이 높은 휘발유와 신나 물질의 유증기에 의해 추정되는 발화원인의 실제 사례를 재연하여 각종 실험을 통해 그 유증기로 인한 화재폭발의 위험성 및 가능성을 입증하여 향후 화재원인조사 및 화재예방 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연구논문으로 평가 받았다.

아울러 전북 소방안전본부(본부장 백규형)에서는 난방유 등 위험물 물질 사용량이 많아지는 겨울철이 다가옴에 따라 사용자의 조그마한 부주의로도 화재·폭발 등의 사고로 인명 및 재산피해가 크다는 것을 인식하고 도민들은 위험물 사용 시설물 관리 철저 및 사용자의 안전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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