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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소방서, 5월중 구조ㆍ구급활동 분석 결과 전년보다 증가

예년에 비해 일찍 찾아온 여름날씨로 인해 구조ㆍ구급활동 늘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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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석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6/03 [15:48]

부평소방서, 5월중 구조ㆍ구급활동 분석 결과 전년보다 증가

예년에 비해 일찍 찾아온 여름날씨로 인해 구조ㆍ구급활동 늘어나

이인석 객원기자 | 입력 : 2016/06/03 [15:48]
▲ 무더운 여름철 날씨에는 가급적 야외활동 등 피해야     ©이인석 객원기자

 

인천부평소방서(서장 류호준)는 2016년도 5월 중 부평구 관내 구조ㆍ구급 소방활동 현황을 분석한 결과 구조활동은 총 2,046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513건과 비교해보면 533건(35.2%)증가했으며 구급활동은 총 11,581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0,709건과 비교해보면 872건(8.1%)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사고유형별 구조건수를 살펴보면 총 1,465건 중 기타사고 777건, 갇힘사고 292건, 화재사고 262건에 이어 승강기 사고 71건이 뒤를 이었으며 교통사고 47건, 산악사고 16건으로 구조활동을 펼쳤다.

 

구급활동 중 발생 유형별 환자수로는 질병이 6,167명, 기타 1,390명, 추락ㆍ낙상환자(880명), 교통사고 463명, 중독(75명), 둔상(타박상) 29명 등으로 나타났다.

 

소방서 관계자는 “5월 중 부평소방서의 1일 평균 출동횟수를 분석한 결과 93.4건(화재 3.2건, 구조 13.5건, 구급 76.7건)으로 지난해 5월에 비해 구조ㆍ구급활동이 다소 증가했다”며 “올해는 더운 날씨가 일찍 찾아온 만큼 안전사고 예방과 건강관리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인석 객원기자 insok911@korea.kr

인천부평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홍보팀(소방장 이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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