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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소방서, 차량단독사고 요구조자 1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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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우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6/07 [16:38]

고성소방서, 차량단독사고 요구조자 1명 구조

윤태우 객원기자 | 입력 : 2016/06/07 [16:38]

 

지난 5일 오후 5시 42분경 경남 고성군 고성읍 교사리 도로상에서 싼타페 차량 1대가 고성장례식장 건물 외벽을 들이받아 전복사고가 발생했다.

  

싼타페 차량이 33번국도 사천방향 고성장례식장 입구 가드레일을 뚫고 돌진해 장례식장 건물을 들이받고 전복됐으며 요구조자 1명이 차량에 갇힌 사고로 이로 인해 운전자 A씨가 중상을 입었다.

 

신고 접수를 받고 출동한 고성구조대와 구급대에 의해 요구조자를 구조와 응급처치를 실시한 후 고성읍 소재에 있는 고성 더조은병원으로 이송했다. 정확한 사고원인은 경찰 조사 중이다.

 

윤태우 객원기자 ytw1228@korea.kr

경남 고성소방서 교육, 홍보 담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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