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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소방서, 여름철 재난대비 긴급구조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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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신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6/10 [17:38]

양천소방서, 여름철 재난대비 긴급구조대책 추진

박승신 객원기자 | 입력 : 2016/06/10 [17:38]

 
양천소방서(서장 김용준)는 10일 오전 본서 후정에서 여름철 풍수해 등 기후변화대비 재난사고에 대응하기 위한 수방장비 점검을 완료했다.

 

여름철 재난대비 긴급구조대책은 여름철 사고예방을 위한 꼼꼼한 안전관리로 안전한 여름나기와 시민생활에 안전ㆍ생명보호를 실천하기 위해 올 10월 말까지 추진된다.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가스ㆍ위험물 사고 예방 안전점검 ▲하천 고립 등 안전사고 취약지역 현장 점검 ▲재난유형별 위기대응 시민안전교육 ▲저소득층 기초소방시설 보급 ▲독거 중증장애인 119안전ㆍ복지 지원 ▲폭염ㆍ가뭄ㆍ단수지역 119생활안전 지원 ▲동시다발 사고대응 긴급구조 다중출동 체계운영 ▲대규모 정전사고 생활전력 비상전원 공급 지원 등에 다양한 분야에서 재난약자를 고려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김용준 서장은 “양천구는 수해에 취약한 지역이 존재한다”며 “수방장비 등 점검을 철저히 해 ‘안전한 여름나기’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승신 객원기자 coolpoloww@seoul.go.kr

양천소방서 홍보담당 박승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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