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모범사업장은 3개 분야(안전관리, 소방시설 유지관리, 안전경영시스템) 20개 분류, 77개 항목을 평가하여 선정되는 방식이다. 안전관리 모범사업장으로 선정되면 인증서와 인증패가 수여되고 2년간 소방관서 소방특별조사와 합동 소방훈련이 면제된다. 또 국민안전처에서 주관하는 ‘우수 소방대상물’에 서울시 대표로 추천하게 된다.
양천소방서 관내에서는 2012년도에 이대목동병원이 ‘우수상’을, 2013년도에는 현대백화점 목동점이 ‘대상’을 수상한바 있다.
김용준 소방서장은 “자율적인 안전관리체제가 정착할 수 있도록 안전환경을 조성하는데 노력해 달라”며 “많은 대상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제세한 사항은 양천소방서 예방과 검사지도팀(02-2654-0677)로 문의하면 된다.
박승신 객원기자 coolpoloww@seoul.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양천소방서 홍보담당 박승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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