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소방서(서장 김문용) 고흥119안전센터는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와 독거노인, 장애인 등 사회취약계층 343세대에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보급한다고 전했다.
이는 주거환경이 취약하고 화재사고 대처능력이 부족한 계층에 기초소방시설을 보급하는 안전복지서비스의 일환으로 현재까지 총 150세대에 보급을 완료했다.
8월 말까지 343세대 보급 완료를 목표로 고흥119안전센터 소방관들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해 기초소방시설 보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위인환 객원기자 nadoun@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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