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소방서(서장 전우현)는 23, 24일 양일간 무섬마을과 명호천 이나리강변에서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 대비 특별훈련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훈련은 수난사고 발생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 초동 조치와 수난구조장비 조작 수달하는데 중점을 두고 시민수상구조대원의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려는 훈련이다.
요원들은 수난구조장비 조작법과 사용법, 수난구조 활동 시 안전사고 방지 방안 등에 대해 반복 숙달훈련을 했다.
또 자원봉사자로 모집된 수변안전요원에 대해 수난사고 발생 시 초동대처요령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병행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른 무더위로 예년보다 빠른 휴가철을 맞아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 전에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인명사고가 발생치 않토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임유종 객원기자 lyj836@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