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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소방서–홈플러스 영주점 MOU 체결 및 기초소방시설 기증식

화재취약계층 기초소방시설 보급지원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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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유종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6/30 [13:16]

영주소방서–홈플러스 영주점 MOU 체결 및 기초소방시설 기증식

화재취약계층 기초소방시설 보급지원을 위한

임유종 객원기자 | 입력 : 2016/06/30 [13:16]
▲  화재취약계층 기초소방시설 보급지원을 위한 MOU 체결 및 기초소방시설  기증식      © 임유종 객원기자


영주소방서(서장 전우현)는 지난 29일 영주소방서 2층 소회의실에서 홈플러스 영주점(점장 추광호)과 협력해 영주소방서 관내(영주시 봉화군) 화재취약계층 기초소방시설 보급지원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MOU)에서 홈플러스 영주점(점장 추광호)은 50만원 상당의 기초주택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기증식을 갖고, 화재취약계층의 화재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 주택 소방시설 보급대상자에 대한 사용법 교육, 지역 언론기관을 통한 적극적 홍보 추진 등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주택화재 피해 절감을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

 

주택용소방시설은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줄이고 화재예방 문화조성을 위해 정부는 2012년 2월에 관련법령(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8조)을 개정해 신규주택에 기초소방시설(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를 의무화하고 기존 주택(법령개정 전 완공주택)에도 2017년 2월 4일까지 설치하도록 규정했다.


전우현 영주소방서장은 “이번 MOU를 통해 기초주택소방시설 설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안전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유종 객원기자 lyj836@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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