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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동부소방서, 풍수해 긴급구조종합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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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환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7/01 [15:05]

청주동부소방서, 풍수해 긴급구조종합대책

최태환 객원기자 | 입력 : 2016/07/01 [15:05]

청주동부소방서가 태풍ㆍ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풍수해 대비 긴급구조대책을 시행한다.
 

7월부터 10월까지를 풍수해 대책기간으로 정해 시민 안전을 위한 관계기관과 적극적인 협업체제 유지, 현장 활동대원의 안전 확보를 위한 평시 교육훈련 강화에 중점을 두고 인명과 재산 피해방지에 적극 대응하게 된다.


기상청이 제공한 정보에 따르면 해수온도 상승, 수증기 증가로 집중호우와 태풍의 세력 강화로 이에 따라 국지성 집중호우, 태풍에 의한 대규모 재난발생, 7~8월 중 강한 태풍과 지역적 집중호우가 많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소방서는 “인명피해 우려 재해취약지약 사전 파악과 예방순찰활동 강화, 재난관련 유관기관 비상연락망 재정비, 태풍과 집중호우 시 긴급구조대응 매뉴얼을 배포해 대응 전, 대응, 복구ㆍ수습에 만전을 기해 시민들의 안전확보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했다.

 

최태환 객원기자 cth137@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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