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소방서(서장 이수영)는 고성소방서 차고지에서 다가올 여름철 풍수해를 대비해 수방장비 일제점검과 조작능력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여름철 장마와 태풍에 대비해 진행된 이번 일제점검은 동력펌프와 수중펌프 조작훈련이 병행됐으며 일제점검 시 발견된 사항은 즉시 조치토록해 수방장비의 100% 가동을 유지할 계획이다.
또 풍수해 대비 선제적 대응체제 구축과 인명피해 우려지역 중점관리, 긴급복구 지원계획 등 세부계획 수립을 통해 장마철 수해로 인한 군민의 피해를 최소화 할 방침이다.
이수영 고성소방서장은 “이번 일제점검과 조작훈련을 통해 풍수해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가옥침수 등 수해 발생시 119로 신고하면 즉시 출동해 시민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처하겠다”고 했다.
윤태우 객원기자 ytw1228@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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