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소방서(서장 이주원)는 11일 2층 대회의실에서 승진자와 전입ㆍ전보자의 신고식을 열었다.
승진자와 장기 근무자에 대한 혁신역량 제고를 위한 순환 전보와 소방조직 활성화를 염두에 두고 시행됐으며 이번 인사발령자 38명은 각 행정부서와 119구조구급센터, 119안전센터로 배치돼 행정업무와 화재진압ㆍ구조ㆍ구급 등을 통해 소방 최일선에서 칠곡군민의 안전지킴이로 거듭나게 됐다.
이주원 칠곡소방서장은 “새로운 근무지에서 빨리 적응해 칠곡소방서를 이끌어주길 바란다”며 “맡은 바 임무에 책임감과 자긍심으로 군민에게 최상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진영 객원기자 patriotchoi@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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