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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남부소방서, 119소방정책 컨퍼런스 최우수상

정책연구 논문 2년 연속 최우수... 9월 전국대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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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남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7/14 [16:49]

광주남부소방서, 119소방정책 컨퍼런스 최우수상

정책연구 논문 2년 연속 최우수... 9월 전국대회 참가

김기남 객원기자 | 입력 : 2016/07/14 [16:49]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가 주체한 제28회 국민안전 119 소방정책 컨퍼런스에서 남부소방서 연구논문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광주광역시 남부소방서(서장 이성연)는 13일 광주소방학교 대강당에서 시 소방안전본부 주체로 개최된 ‘국민안전 119소방정책 컨퍼런스’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1982년 시작해 올해로 28회를 맞은 이번 컨퍼런스에는 소방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남부소방서는 지난해 ‘구급 빅데이터의 분석과 활용 방안에 관한 연구’ 논문으로 전국대회에서 1위(대통령상)를 수상한데 이어 2016년 컨퍼런스에서도 ‘현장대응 MI2스마트 전략에 관한 연구’ 논문으로 시 최우수상을 수상해 9월 중앙소방학교 주관으로 열리는 전국 대회에 광주시 대표로 2년 연속 출전하는 영광을 얻었다.

 

소방정책 컨퍼런스는 5개 소방서에서 연구팀을 구성해 시민안전과 관련된 정책연구를 통해 실천적 방안과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해마다 열리고 있다.

 

이성연 광주남부소방서장은 “재난 상황은 장소와 시기 등 정해져 있는 상황에서 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다각적인 현안문제 분석 및 정책연구를 통해 재난대응능력을 업그레이드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김기남 객원기자 qksdi1528@korea.kr

광주 남부 소방서 홍보담당자 김기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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