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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서소방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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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훈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7/14 [17:24]

서울강서소방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실 운영

김철훈 객원기자 | 입력 : 2016/07/14 [17:24]
▲ 강서구 주민들이 심폐소생술 교육을 배우고 있다.     © 김철훈 객원기자

 

서울 강서소방서(서장 김병로)는 14일 오전 강서구 내발산동에 위치한 강서구민회관에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실(소소심 홍보관)을 실시했다.

 

소방서 홍보교육팀은 매월 둘째주 목요일 의용소방대 수호천사와 함께 강서구민회관에서 개최되는 ‘강서 지식비타민 강좌’에 참석하는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 강서 비타민 강좌를 참여한 학생이 소화기 사용법을 배우고 있다.     ©김철훈 객원기자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실은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캠페인의 일환으로 일반 시민들이 평소 소방 안전교육을 체험하기 어려운 점에 착안해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소화기 사용법, 응급상황 시 심폐소생술 등을 시행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일상으로 찾아가 시행한다.

 
또 이번 행사는 소방 안전교육 체험과 함께 소방 현장 활동 사진을 함께 전시해 시민들에게 더욱 흥미를 더 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한 지역 주민은 “평소 한 달에 한 번 민방위 교육을 통해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을 배워서 알고 있던 것을 직접 체험해보니 위급한 상황 때 실제로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철훈 객원기자 chul5738@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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