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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북부소방서, 대형화재 취약대상 합동소방훈련

굿모닝 병원, 자위소방대 초기대응능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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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현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7/19 [16:42]

광주북부소방서, 대형화재 취약대상 합동소방훈련

굿모닝 병원, 자위소방대 초기대응능력 강화

김상현 객원기자 | 입력 : 2016/07/19 [16:42]

 

광주북부소방서(서장 임근술)는 북구 관내 대형화재 취약대상 중 한 곳인 굿모닝 병원(북구 운암동)에서 화재예방과 화재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합동소방훈련과 소방안전교육을 19일에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훈련은 소방차량 8대와 인원 83명(소방공무원 28명, 병원 관계자 40명, 환자 15명)이 참여했으며 실제 화재발생을 가상해 자위소방대의 환자 피난유도와 화재 초기대응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으며 소방출동대 도착 후 소방서와 자위소방대 간의 공조를 통한 신속한 화재진압과 대피훈련을 시행했다.

  

또 훈련 종료 후 ▲굿모닝 병원 자위소방대 대응능력 평가 ▲소화설비를 활용한 초기 진압활동과 소화설비 관리 교육 ▲강평을 통한 훈련 미비점 보완과 소방안전교육 등을 진행했다.

  

북부소방서 대응지원담당은 “의료시설의 특성상 화재 등 재난발생 시 많은 인명피해가 예상된다”며 철저한 화재예방과 관계자들에 대한 지속적인 훈련을 당부했다.

 

김상현 객원기자 flame619@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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