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소방서(서장 김병로)는 20일 오전 마곡동에 위치한 미래꿈어린이집 원생과 지도교사 50여 명에 대해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화재예방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안전교육은 화재 등 119신고요령과 화재 시 비상벨 사용 방법, 주택용 기초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인형극 등 재난에 취약한 어린이들의 눈높이를 고려해 안전에 대해 관심을 갖고 체험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교육을 담당한 이빛나 소방관은 “어린이들에게 안전의식을 바로 심어줘야 우리의 안전에 대한 미래가 밝기 때문에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끊임없이 개발해 즐겁게 소방안전 교육을 배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철훈 객원기자 chul5738@seoul.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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