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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소방서, 홈플러스 긴급구조통제단 가동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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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훈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7/21 [17:32]

강서소방서, 홈플러스 긴급구조통제단 가동훈련

김철훈 객원기자 | 입력 : 2016/07/21 [17:32]
▲ 홈플러스 가양점에서 화재발생 및 다수의 사상자 발생을 가정하여 상황보고서를 작성하고 있다.     ©김철훈 객원기자

 

서울 강서소방서(서장 김병로)는 21일 오전 10시 강서소방서 후정에서 각종 재난 발생에 따른 신속한 현장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2016년 불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훈련을 실시했다.

 

긴급구조통제단 불시가동 훈련은 현장대응의 전략적 가능예측 불가의 대형재난상황을 대비해 긴급구조통제단 운영요원의 개인임무와 행동요령 숙달과 심화를 통하여 위기대응 역량 강화하기 위한 불시에 시행하는 훈련이다. 

 

▲ 강서소방서 화재조사요원들이 인명피해 등 재난현장 사고 내용을 상황판에 기록하고 있다.     ©김철훈 객원기자

 

이날 훈련은 관내 다중이용시설인 홈플러스 가양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부여하고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응급환자 중증도 분류와 이송 조치, 가상 상황에 따른 불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재난상황 브리핑과 복구ㆍ수습 등의 단계로 긴급구조통제단 운영 매뉴얼에 따라 훈련을 진행했다.

  

▲ 재난현장 상황관리 요원이 파이어라인에 소방활동구역 표시를 하고 있다.     ©김철훈 객원기자

 

김병로 강서소방서장은 “대형사고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있는 능력을 향상시킬 수 도록 이번 긴급구조통제단 불시 가동훈련을 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불시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대형 재난 사고에 대비한 대응능력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철훈 객원기자 chul5738@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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