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소방서(서장 이재옥)는 지난 1일 오후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푸르메어린이재활병원 재활치료사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푸르메어린이재활병원은 지난 4월 말 문을 연 국내 최초 통합형 어린이 병원으로써 재활의학과, 소아청소년과, 정신건강의학과, 치과 등을 운영하고 있다. 소방서는 이중 재활의학과에서 어린이들의 재활치료를 돕는 재활치료사 2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사례 중심의 이론교육으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이해하도록 했고 실습을 통해 정확한 자세와 방법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재활치료사들은 특히 어린이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에 관심을 보였고 어린이 응급처치와 관련해 평소 궁금했던 부분들을 진지한 자세로 질문하는 모습을 보였다.
조정훈 객원기자 20121114@seoul.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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