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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남부소방서, 차대차 교통사고 환자 2명 신속 구조

신속한 구조활동으로 사고차량 고립환자 구조활동ㆍ2차사고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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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남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8/05 [15:35]

광주남부소방서, 차대차 교통사고 환자 2명 신속 구조

신속한 구조활동으로 사고차량 고립환자 구조활동ㆍ2차사고 예방

김기남 객원기자 | 입력 : 2016/08/05 [15:35]

 

광주 남부소방서(서장 이성연)는 5일 오전 4시 40분경 매월동 부근 풍암 고가도로에서 발생한 차대차 교통사고 현장에서 환자2명을 신속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현장 도착 당시 차량 간 충돌사고로 화물차 운전자가 차량에 고립돼 있었으며 봉고차 운전자는 자력으로 탈출한 상태였다. 또한 순환도로 상 차량충돌로 발생한 잔해물과 사고차량으로 인해 2차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위급한 상황이었다.

 

이에 소방서 구조구급팀은 유압전개기 등을 사용해 구조 공간 확보 후 화물차 운전자 A(남, 30대)씨를 신속하게 구조하는 동시에 2차사고 방지를 위한 사고주변 안전통제를 실시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야간 주행 시 주간보다 시야 확보, 졸음운전 등 사고발생 요인이 많기 때문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거리 확보와 감속 운행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기남 객원기자 qksdi1528@korea.kr

광주 남부 소방서 홍보담당자 김기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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