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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소방서, ‘사랑의 도시락’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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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신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8/06 [16:04]

양천소방서, ‘사랑의 도시락’제작

박승신 객원기자 | 입력 : 2016/08/06 [16:04]

 


양천소방서(서장 김용준) 의용소방대는 지난 5일 양천구 (사)좋은사람들에서 홀로 사는 노인과 결손아동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제작ㆍ배달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도시락 제작ㆍ배달 자원봉사는 의용소방대원과 자원봉사자들이 도시락을 직접 만들어 홀로 사는 어르신, 결손아동 집을 방문해 도시락을 전해 드리고 동시에 근황과 안부를 확인하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는 봉사활동이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의용소방대원은 “폭염 발령 속에 몸과 마음은 힘들지만 무더위에 고생하는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해 직접 도시락을 만들어 드릴 수 있다는 생각만 해도 보람되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자주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분들에게 기쁨을 전달해드릴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양천소방서 의용소방대는 도시락 봉사활동 외에도 중증장애인 자택방문 봉사 등으로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찾아가는 무한 봉사활동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박승신 객원기자 coolpoloww@seoul.go.kr

양천소방서 홍보담당 박승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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