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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소방서, 칼에 찔린 30대 남성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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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봉주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8/11 [11:17]

사천소방서, 칼에 찔린 30대 남성 구조

서봉주 객원기자 | 입력 : 2016/08/11 [11:17]

사천소방서(서장 장택이)는 11일 새벽 3시 31분께 사천시 선구동 소재의 한 도로변에서 30대 남성이 칼에 찔려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현장으로 긴급출동해 신속히 구조했다고 밝혔다.

 

현장도착 당시 요구조자 서모씨(33세, 남)는 좌측 대퇴부에 3군데 이상 자상을 입어 쓰러져 있었으며 의식은 있었지만 출혈이 심한 상태로 출동한 소방대원은 환자상태 확인과 1차 응급처치 후 가까운 삼천포서울병원으로 이송해 2차 처치와 동시에 진주 경상대학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신고자는 “당시 서모씨와 동행 중 2층 가게로 볼일 보러 올라갔다가 내려오니 칼에 찔린 상태로 쓰러져 있었다”고 말했다.

 

서봉주 객원기자  jangta6898@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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