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소방서(서장 김병로)는 9일부터 이달 19일까지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판매촉진을 위한 관내 대형할인점 ‘찾아가는 간담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강서소방서 예방팀 직원들은 롯데마트 관계자들과 함께 12일 오후 관내 대형할인점 중 김포공항 롯데 할인마트에서 주택용 소방시설 판매촉진 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 주요 내용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판매촉진을 위한 민ㆍ관 협력 방안 논의 ▲판매촉진을 위한 대형할인점 자체 홍보방안 협조 ▲판매촉진을 위한 그간의 추진사항 설명 ▲영업장 내 판매대 개설 후 판매 현황, 향후 추이 등 동향 파악 등을 협의 했다.
김승기 예방팀장은 “기초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주택화재 발생 시 우리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줄 수 있는 최소한의 안전망이다”라며 “앞으로 민ㆍ관이 합심해 일반 시민들이 기초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판매촉진에 노력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함께 만들어 가자”라고 말했다.
김철훈 객원기자 chul5738@seoul.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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