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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남부소방서, 경사로 차량 전복사고 ‘신속한 인명구조’

신속한 구조활동으로 전복차량 고립환자 1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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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남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8/17 [16:17]

광주남부소방서, 경사로 차량 전복사고 ‘신속한 인명구조’

신속한 구조활동으로 전복차량 고립환자 1명 구조

김기남 객원기자 | 입력 : 2016/08/17 [16:17]
▲  광주 남부소방서 구조대원이 17일 오전 10시 50분경  전복차량에서 요구조자를 구조하고 있다.   

 

광주 남부소방서(서장 이성연)는 17일 오전 10시 53분경 봉선동 소재 남부경찰서 주차장 내 경사면에 화물차량 전복사고 신고를 받고 출동해 환자1명을 신속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현장 도착 당시 차량은 주차장 경사면 아래 전복된 상태였다. 화물차 운전자는 자력으로 탈출한 상태이며 동승자 A씨(여, 67세)는 차량에 고립돼 있어 신속한 구조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구조구급팀은 신속하게 차량 문을 개방하고 만약의 2차 사고를 대비해 안전조치와 응급처치를 실시하고 차량 밖으로 안전하게 구조 후 신속히 인근병원으로 이송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경사로 주변에 운행을 하거나 주차 시 시야를 확보가 중요하고 주차 시 고임목을 받치는 등 안전조치가 꼭 필요하다”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김기남 객원기자 qksdi1528@korea.kr

광주 남부 소방서 홍보담당자 김기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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