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과림동 공장서 불
임희진 기자 | 입력 : 2016/08/22 [11:42]
▲ 소방관이 컨테이너 내부에 물을 뿌리고 있다. © 시흥소방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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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N 임희진 기자] = 21일 오후 11시 53분쯤 경기 시흥시 과림동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컨테이너 2개 동과 전자제품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400만원의 피해를 낸 뒤 30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당시 신고자는 인근 저수지에서 불꽃과 연기를 목격해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흥소방서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컨테이너 내부가 시커멓게 불에 탔다. © 시흥소방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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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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