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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남부소방서, 추석명절 대비 안전캠페인

시민생활 현장 방문 통한 추석명절 안전문화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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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남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8/26 [22:10]

광주남부소방서, 추석명절 대비 안전캠페인

시민생활 현장 방문 통한 추석명절 안전문화 정착

김기남 객원기자 | 입력 : 2016/08/26 [22:10]
▲ 광주남부소방서 직원이 26일 10시경 무등시장을 방문해 상인과 시민들에게 추석대비 화재와 안전 사고예방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광주 남부소방서(서장 이성연)는 26일 오전 10시부터 무등시장과 봉선시장 일대에서 소방공무원과 여성의용소방대 70여 명이 참여해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민생현장에서 시민에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행정을 구현하고자 하는데 취지를 두고 화재발생 등 각종 안전사고가 급증하는 추석명절을 맞이해 시민들에게 화재예방에 대한 관심을 유발하고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기 위해 시행됐다.

 

행사에서 소방대원과 의용소방대 70여 명은 무등, 봉선시장에서 플래카드와 피켓, 어깨띠를 이용해 안전캠페인과 주택용소방시설 설치 홍보를 진행했으며 전통시장 화재 시 소방통로 확보를 위해 민ㆍ관이 하나돼 화재 발생 비율이 높은 전통시장에 대한 화재예방 홍보에 힘을 기울였다.

 

김길순 예방안전과장은 “즐거운 추석명절에 시민 모두가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화재의 사각지대를 미리 점검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실효성 있는 화재예방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기남 객원기자 qksdi1528@korea.kr

광주 남부 소방서 홍보담당자 김기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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