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원 칠곡소방서장이 지난 26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나흘간 군내 취약대상을 선정해 운영실태 현장확인에 나선다.
취약대상은 인명피해 우려 대상인 요양병원과 대형사업장, 명절을 맞아 붐빌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 등 7개 대상이다.
소방서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안전관리사항과 대상물 현황을 청취하고 취약요인과 긴급대응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이주원 서장은 “평상 시 직원에 대한 안전교육을 정기적으로 시행해 방문객 대피유도 방법과 피난 동선을 숙지하고 유사 시 초동대처를 잘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진영 객원기자 patriotchoi@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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