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임희진 기자] = 29일 오후 7시 55분쯤 울산 남구 삼산동의 한 식품업체에서 불이 났다.
불은 3층 변압기에서 발생해 2층 건물까지 번져 소방서 추산 1,800만원의 피해를 낸 뒤 25분여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당시 신고자는 3층 식당에서 저녁식사 중 변압기 주변에서 ‘펑’ 소리를 듣고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남부소방서는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