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방관들이 공장 내부에 물을 뿌리고 있다.     © 함안소방서 제공

[FPN 임희진 기자] = 30일 오후 8시 19분쯤 경남 함안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내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3천6백만원의 피해를 낸 뒤 15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함안소방서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공장에 발생한 불을 끄기 위해 소방관들이 물을 뿌리고 있는 모습     © 함안소방서 제공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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