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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소방서, 추석명절 대비 종합적인 소방안전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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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영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9/02 [16:46]

칠곡소방서, 추석명절 대비 종합적인 소방안전대책 추진

최진영 객원기자 | 입력 : 2016/09/02 [16:46]
▲     © 최진영 객원기자

칠곡소방서(서장 이주원)는 2일 추석명절을 대비해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수인이 밀집하는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소방안전대책에서는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소방특별조사, 비상구 등 피난ㆍ방화시설 안전 환경조성, 추석 연휴 화재특별경계근무, 성묘 관련 생활안전사고 대책 추진, 취약대상 현장지도방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소방특별조사는 전통시장을 시작으로 대형마트, 여객터미널 등 총 4개 대상에 대해 등 4개소에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작동기능 상태와 비상구 폐쇄, 복도ㆍ계단 등 물건적치 행위를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또한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9월 13일부터 7일간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고 대형화재 취약대상 및 다중이용업소 등을 중심으로 순찰활동을 강화해 시장 및 상가 주변 주요 소방출동로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119구조ㆍ구급대 출동태세 확립해 군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추석연휴 안전환경 조성을 위한 백화점 및 전통시장 등에 대한 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의용소방대원, 직원 등 80여명과 함께 장보기와 먹거리 투어를 실시했다.

 

아울러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위문품을 전달하고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만드는데 힘을 보탰다.

 

이주원 소방서장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전예방과 함께 각종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진영 객원기자 patriotchoi@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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